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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모델 이현이가 파격적인 가격 설정으로 중고 거래의 판을 뒤흔들어놨다.

5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슈퍼모델이자 슈퍼맘 타이틀을 달고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현이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개그우먼 김민경은 인턴 판매 요정에 도전,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과 치열한 판매 대결을 펼쳤다.파워볼사이트

이 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현이의 집은 모델 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특히 아이 둘을 키우는 집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깔끔한 내부에 역시 아이엄마인 장윤정마저도 “아이들이 있는데 이렇게 군더더기 없는 집 처음봤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평소 중고거래를 활발하게 한다는 이현이는 “육아용품을 많이 사고팔고 한다. 저만의 노하우는 무조건 팔릴 가격에 올린다는 거다”라며 자신만의 팁을 공개, 늘 가격 선정에 설왕설래가 많았던 판매요정들의 표정에 화색이 돌게 만들었다.

이어진 중고물건 탐방에서 양면 그릴이 나오자 서장훈은 지인이 이걸 몇 번 쓰다가 안 쓰는 것을 봤다며 판매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김민경은 “중요한 건 몇 번 쓸 걸 생각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처음 쓸 때의 그 느낌으로 사는거다”라며 서장훈에게 반격한 것은 물론 “왜 물건을 못 파시는지 알겠다”고 쐐기를 박아 좌중을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양면 그릴 판매 가격 선정에서부터 이현이의 중고거래 팁이 바로 튀어나왔다. 과거 거래됐던 가격의 절반에 미치는 2만 원에 그릴을 판매하겠다고 나선 것. 여기에 남편의 일체형 PC도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 외려 판매요정들이 중고 거래 시장을 위협하지 말라며 만류했을 정도였다.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자 김민경이 아기 걸음마 보조기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그녀에게 연락이 쇄도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승부의 세계는 예측할 수 없는 법,

서장훈이 판매 페이지 얼굴 공개권을 건 손가락 펀치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의 채팅창에 구매자들의 연락이 쏟아졌다. 덕분에 약 두 달 만에 즉석카메라로 거래를 성공 시킨 서장훈은 종료 직전에 우승에 가까워질 듯 말 듯한 긴장감을 형성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엎치락뒤치락했던 끝에 우승은 결국 김민경에게 돌아갔다. 의뢰인 이현이는 “앞으로도 중고거래를 활발히 할 예정이고, 여럿이서 같이 (중고 거래) 해보니까 재밌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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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울릉도에 입성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울등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KBS 회의실로 모여 이번 여행지가 울릉도라는 얘기를 듣고 각자 울릉도에 가면 하고 싶은 위시리스트를 작성했다.

하지만 장마기간으로 인해 촬영 날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확률이 커지면서 멤버들의 단체 대화방에 걱정스런 얘기들이 오갔다. 멤버들은 비 때문에 울릉도로 들어갈 수 없을까 염려하고 있었다.

우려와 달리 멤버들이 울릉도로 떠나는 당일 날씨는 맑음이었다. 묵호항으로 모인 멤버들은 햇빛이 쨍쨍한 화창한 날씨에 안도하며 울릉도행을 앞두고 설레는 얼굴들을 보였다.

멤버들은 묵호항에서 3시간 정도 배를 타고 울릉도에 첫발을 내딛으며 울릉도의 아름다운 풍경에 연신 감탄을 했다. 원년멤버인 김종민은 울릉도 방문이 5번째라 처음인 멤버들에 비해 담담한 모습이었다.


날씨의 도움을 받아 울릉도에 입성한 멤버들은 여행 콘셉트가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얘기를 듣게 됐다. 앞서 멤버들의 위시리스트를 받은 이유가 있었다. 제작진은 멤버들의 위시리스트를 반영해 울릉도 여행을 기획, 만족도 100%의 여행을 준비했다고 전했다.동행복권파워볼

이에 점심식사도 멤버들이 원하는 대로 이뤄졌다. 무려 전원 점심식사였던 것. 따개비밥이 포함된 기본 상차림과 오삼불고기, 특 물회가 들어간 스페셜 상차림으로 메뉴가 나뉘어 있기는 했으나 멤버들은 굶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

텐션이 올라간 멤버들은 첫 투어로 예정된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앞두고 제작진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각자의 주특기를 이용한 입수를 하기도 했다.

NEW YORK, NY - AUGUST 28: Kanye West performs at the 2016 MTV Music Video Awards at Madison Square Gareden on August 28, 2016 in New York City. (Photo by John Shearer/Getty Images for MTV.com
NEW YORK, NY – AUGUST 28: Kanye West performs at the 2016 MTV Music Video Awards at Madison Square Gareden on August 28, 2016 in New York City. (Photo by John Shearer/Getty Images for MTV.com

래퍼 칸예 웨스트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칸예 웨스트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이제 신을 믿고, 우리의 비전을 통합하고, 우리의 미래를 건설함으로써 미국의 약속을 실현해야 한다’면서 대선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칸예 웨스트의 이같은 움직임에 아내 킴 카다시안은 ‘리트윗’으로 응원했고,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가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는 답글을 달았다.

대선 출마 선언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5년 칸예는 ‘MTV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2020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참석한 한 행사에서도 “2024년 대통령이 되면 많은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외신들은 일제히 칸예 웨스트의 대선 출마 선언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11월 열리는 대선까지 4개월 남짓 남은 상황이기에, 로이터 통신은 그가 공식 서류를 제출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tvN
/사진=tvN

배해선이 ‘사이코지만 괜찮아’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tvN 금토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연출 박신우, 극본 조용,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토리티비·골드메달리스트)에서 정신병적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 강은자 역으로 분한 배해선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극에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4일 방송에선 강은자가 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여우털 숄을 두른 부유층 마나님의 행색으로 첫 등장해 문강태(김수현 분)에게 자신의 딸을 소캐시켜 준다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강은자는 5일 6회 방송에서 심한 우울증으로 환각과 망상까지 겪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기초생활 수급자로 들어왔지만 본인이 모 그룹 회장의 세컨드라는 망상 속에 빠진 강은자는 딸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던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던 상황. 그런 가운데 고문영(서예지 분)을 발견한 강은자는 그녀를 딸로 착각했고 계속되는 엄마 이야기에 폭발한 고문영이 “엄마는 죽었다”며 “아줌마 제발 꿈에서 깨”라고 말하자 딸의 사망 당시의 모습을 떠올리며 충격을 받은 강은자는 그대로 쓰러져 남은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켰다.

이처럼 배해선은 극 중 우울증 환자인 강은자의 모습을 섬세한 연기로 리얼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을 집중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남은 방송에서 배해선이 또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V 리뷰] MBC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

[오마이뉴스 김상화 기자]

▲  MBC의 새 음악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
ⓒ MBC

바야흐로 트로트 예능 홍수 시대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대성공 이후 각 방송사들은 속속 트로트 예능을 선보이고 있다. KBS, MBC가 하반기 방영 예정인 대규모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 <트로트의 민족> 예심을 진행중에 있는가 하면 MBN <보이스트롯>, SBS 플러스 <내게 ON 트롯> 등 기성 연예인 대상 예능을 편성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기존 프로들조차 인기 트로트 가수의 초대손님 출연이 일상이 된 것처럼 현재 지상파-케이블-종편 가릴 것 없이 트로트와 연관된 예능은 어느새 2020년 방송가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등장하고 있다. “채널, 프로명만 다를 뿐 다 거기서 거기”라는 쓴소리가 나올 만큼 차별화 없이 무작정 트로트만 접목시키기에 급급한 일부의 움직임은 충분히 걱정을 자아낼만 하다.

때마침 등장한 MBC의 새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 역시 트로트를 전면에 내서우면서 기대와 의구심을 동시에 불러 일으켰다.   ‘장회장’의 트로트 그룹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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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애 엔터테인먼트’의 한 장면
ⓒ MBC

지난 4일부터 방영된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가상의 기획사 수장인 “장회장” 장윤정이 대표 프로듀서를 맡아 신예들을 발굴하는 음악 예능이다.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우먼 김신영과 함께 재능 있는 젊은 친구들을 규합해 트로트 그룹을 제작하는것이 주된 내용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같은 오디션 외에도 이미 KBS <아침마당>, MBC <편애중계> 등 프로그램에서 트로트 유망주들의 경연이 꾸준히 전파를 타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또 오디션인가?”라는 물음표가 충분히 붙을 만했다.  

1회부터 경연에 돌입하는 게 일반적인 오디션 프로의 기본 형식임을 감안하면 <최애엔터테인먼트>는 다소 다른 출발을 보인다. 장회장-이특-김신영 실장을 앞세운 오피스 상황극으로 분위기를 풀어놓은 후 그동안 장윤정이 눈여겨봤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빛을 보지 못한 유망주들을 한명씩 만나 참여를 권하는 등 일종의 리얼리티 예능 형식을 취한다.

첫 번째 출연자는 10년전 SBS <스타킹>에서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았던 박형석이었다. 이때의 인연을 계기로 장윤정이 행사차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차비를 아끼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공연장을 찾아와 레모네이드 2병씩을 매번 건내왔다는 훈훈한 사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긴 했지만 기회는 본인의 몫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스타킹>때 박형석과 경연을 펼쳤던 박서진이 지금은 스타덤에 오른 반면 그는 버스 기사, 학원 승합차, 방송국 취재 차량 운전 등으로 음악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프로그램 취지에 진정성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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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애 엔터테인먼트’의 한 장면
ⓒ MBC

두번째로 만난 인물은 <미스터트롯> 참가자였던 옥진욱. 역시 이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장윤정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눈도장을 받았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그의 집까지 찾아가서 참여를 권유한다. 연기 전공 학생으로 뮤지컬배우의 꿈을 지닌 그는 고민 끝에 장회장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일련의 과정들은 <최애 엔터테인먼트>와 기존 오디션 예능과의 차별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프로그램 내용의 진정성을 가미했다. 과거 방송 출연자 정도로 만난 사이라면 그냥 스쳐 지나갈 법도 했지만 10년 이나 꾸준히 연락하며 박형석과 인연을 이어왔다는 장윤정의 숨은 사연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배우 입문 vs. 트로트 가수라는 갈등에 놓인 후배 옥진욱에겐 과거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오랜 공백기 끝에 ‘어머나’로 트로트의 길에 접어든 본인의 사연을 이야기하며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동안 각종 방송 등을 통해 기회가 된다면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지를 꾸준히 밝혀왔던 장윤정의 생각이 그저 빈말이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이밖에 이특과 김신영은 음악방송 제작이 이뤄지는 현장을 찾아가 아이돌 그룹 후배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오디션을 진행하고 각종 개인기를 펼치는 등 예능에 걸맞은 재미적 요소를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인성 앞세운 제작자…장윤정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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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애 엔터테인먼트’의 한 장면
ⓒ 최애엔터테인먼트

<최애 엔터테인먼트> 첫회 초반 장윤정은 제작진과의 사전 만남을 통해 그간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여러가지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지만 실질적인 상황이 여의치 못했다”고 안타까움을 표시한 그녀는 “그간 활동 못했던 친구들을 묶어서 활동시키고 싶더라. 난 정말 진정성 있게 할거다”라고 자신감과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그러면서 “괜찮은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인간성 좋은 친구를 원한다”며 첫 번째 조건으로 인성을 강조한다. 이는 그간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던 SBS <집사부일체>, TV조선 <뽕숭아학당>등에서 후배들에게 자주 언급하던 조언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비단 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아니더라도 지금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연예인이라면 좋은 인성이 필수 요소로 작용하는 시대에 접어든 지 오래다. 

비록 요즘 뜨겁게 몰아치는 트로트 인기에 뒤늦게 편승했지만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남다른 트로트와 후배 사랑을 지닌 장윤정을 앞세워 그간의 우려를 떨쳐내며 훈훈하게 첫회를 마무리 지었다. 제작발표회에서 강조한 것처럼 “트로트계의 BTS”가 되어줄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적어도 프로듀서 장윤정이 자주 언급하는 전정성 담은 예능이자 그룹 탄생의 첫 발걸음으로는 괜찮은 출발이었다.

덧붙이는 글 | 필자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jazzkid 에도 수록되는 글 입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게재를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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