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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통신3사 가입자 8999명 이동.. 5G폰 지원금 줄어든 것도 영향
이동통신업체들 시장공략 강화
금융권-자동차업체도 경쟁 가세

30대 회사원 김연태 씨는 대학생 시절부터 약 20년 동안 사용하던 통신사를 떠나 최근 알뜰폰으로 갈아탔다. 플래그십 모델인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의 자급제 휴대전화를 오픈마켓에서 구매한 뒤 알뜰폰 회사의 롱텀에볼루션(LTE) 유심을 장착했더니 통신요금이 약 3만 원 줄었다. 김 씨는 “통신사 멤버십 혜택 정도만 포기하면 통화품질, 단말기 비용, 데이터 등 모든 면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파워볼게임

5세대(5G) 마케팅을 앞세운 통신사들의 공세에 주춤하던 알뜰폰 시장이 최근 들어 살아나고 있다. 5G 품질 논란과 고가의 요금에 알뜰폰으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동통신 사업자들도 알뜰폰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3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8월 알뜰폰 업체들의 번호이동(MNP) 가입자는 8999명 증가해 올해 들어 월간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가입자 수가 주춤하다가 이후 6월(5128명), 7월(6216명)에 이어 8월까지 3개월 연속 가입자 수가 증가하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체 알뜰폰 가입자는 약 734만 명으로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약 6963만 명)의 9분의 1수준으로 늘어났다.

알뜰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8월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 가입자는 일제히 줄었다. SK텔레콤은 4712명이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고 KT(2705명), LG유플러스(1582명)도 고객이 줄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5G 개통이 1년 넘게 지났지만 불통 논란이 여전하고, 5G 요금제도 상대적으로 비싼 데 따른 피로감이 알뜰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했다.

7월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사에 과징금을 부과한 이후 5G 휴대전화에 대한 공시지원금이 줄어든 것도 알뜰폰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는 분석도 있다. 최신 갤럭시 노트20의 통신 3사 공시지원금은 최대 24만 원 수준으로 책정돼 전작인 노트10(최대 45만 원)보다 대폭 줄었다.

쿠팡, 11번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구매가 늘어난 것도 알뜰폰 시장 확대에 한몫 했다. 실제로 갤럭시 노트20는 사전개통 첫날 물량의 14∼16%가 자급제 휴대전화로 판매돼 기존 갤럭시 모델(약 10%)보다 늘었다. 1일부터 알뜰폰 사업자 16개의 요금제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알뜰폰허브’가 문을 여는 등 정부가 알뜰폰 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호재로 꼽힌다.

이동통신사 및 비통신 기업들의 알뜰폰 경쟁도 치열하다. LG유플러스는 통신 3사 중 최초로 자사 고객만 받을 수 있던 ‘가족결합(휴대전화+인터넷+인터넷TV)’ 상품을 9월부터 U+알뜰폰 고객에게 확대하기로 했다. 10월 10일까지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마켓 등에서 알뜰폰 유심을 구입하면 최대 2만 원의 제휴처 상품권 또는 포인트도 지급한다.

KT도 기존 알뜰폰 자회사인 엠모바일뿐 아니라 KT스카이라이프의 알뜰폰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도 커넥티드카 서비스 육성을 위해 이동통신 재판매, 즉 알뜰폰(MVNO) 사업자 지위를 확보했다. KB국민은행은 현역 장병 또는 체크카드 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알뜰폰 LTE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무기로 공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기존 이동통신 1위 SK텔레콤을 제외하면 통신, 비통신을 가리지 않고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알뜰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치열한 생존 게임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유근형 기자 noel@donga.com

업계 “초상집 분위기” 침울..커피·디저트 배달 주문은 10% 증가

'매장 내 취식 금지' 프렌차이즈 카페에 쌓인 의자들 ※ 본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특정 브랜드와 무관함) [연합뉴스 자료 사진]
‘매장 내 취식 금지’ 프렌차이즈 카페에 쌓인 의자들 ※ 본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특정 브랜드와 무관함)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등 수도권을 대상으로 강화된 ‘2.5단계 방역조치’가 시행된 첫날인 지난 30일 대형 커피전문점 브랜드의 일 매출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네임드파워볼

매출 감소가 현실화하자 일부 수도권 매장은 아예 본사 측에 당분간 문을 닫겠다는 의사를 밝힌 곳까지 등장했다.

31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전국에 3천여개의 지점을 거느린 유명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A사는 전날 수도권 매출이 1주일 전인 23일에 비해 30%가량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전인 1년 전과 비교하면 40%가량 감소했다.

이 브랜드는 전체 매장 가운데 50% 이상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몰려 있다.

전날부터 수도권 지역에서는 체인점형 커피전문점에서 매장 내 취식이 금지됐다. 커피전문점 업계에서는 매출의 50∼60%가 매장 내 매출로 알려져 타격이 우려된다.

다른 커피전문점 B사는 전국 기준으로 같은 기간 매출이 약 40% 감소했다.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된 수도권만 따지면 이보다 더 줄었다는 이야기다.

B사 관계자는 “전체 매장 가운데 수도권 매장 수는 약 30% 수준”이라며 “현업 일선 분위기는 완전히 초상집이다. 수도권 매출만 떼어 보면 훨씬 처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업 계열 커피전문점 C사 역시 사정은 비슷하다.

C사의 전날 수도권 매장 매출은 1주일 전보다 28% 감소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10%가 줄었다.

C사 관계자는 “매장 손님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매출 감소는 우려되는데 인건비 등 고정 비용은 계속 나가니 아예 임시로 문을 닫겠다고 알려온 지점도 수도권에서 5곳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 내점 고객 수요가 배달로 몰리면서 커피·디저트 배달 주문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 앱 업계 1위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전날 커피·디저트 주문 수는 1주일 전인 23일보다 10% 증가했다.

이는 전국 배달 주문 데이터를 추산한 것인 만큼, 2.5단계 방역 조치가 시행된 수도권에서는 이보다 더 많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시대 바쁜 배달 라이더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광주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방역 조치가 유지되고 있는 31일 오후 광주 북구청 앞 도로에 배달 라이더의 오토바이가 빠르게 지나고 있다. pch80@yna.co.kr
코로나19 시대 바쁜 배달 라이더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광주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방역 조치가 유지되고 있는 31일 오후 광주 북구청 앞 도로에 배달 라이더의 오토바이가 빠르게 지나고 있다. pch80@yna.co.kr

수도권 지역에서 오후 9시 이후 음식점 매장 취식도 금지되면서 심야 시간 술안주 배달 주문도 늘어났다.동행복권파워볼

배달의민족은 “전날 전국 야식 배달 주문은 1주일 전보다 11.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tsl@yna.co.kr

과기정통부, 2019년 과학기술유공자 업적·인터뷰 담은 공훈록 발간
대한민국과학기술유공자·과학기술한림원 홈페이지 등에서 볼 수 있어

2019년 지정 과학기술유공자 12인(가나다 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0.08.31 /뉴스1
2019년 지정 과학기술유공자 12인(가나다 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0.08.31 /뉴스1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년 지정된 과학기술유공자 12인의 업적을 담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유공자 공훈록 3’을 발간한다고 31일 밝혔다.

공훈록은 과학기술유공자의 공적, 유공자 관련 일화, 성장배경 등과 함께 유공자 5명의 인터뷰가 담겼다.

인터뷰에서 김영중 서울대 명예교수는 “인생의 성패는 남들이 어떻게 보느냐가 아닌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밝혔다. 이충구 전 현대자동차 사장은 “과학기술인은 자신의 무지·실수를 인정하는 용기와 소통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며 미래세대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대한민국과학기술유공자 홈페이지를 통해 공훈록을 전자파일 형식으로 무료로 볼 수 있으며, 대학·도서관·학회· 과학기술유관기관 등에는 책자로 배포된다.

이번 발간은 과기정통부의 과학기술유공자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32명, 2018년 16명, 2019년 12명 등 총 60명이 과학기술유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 과학기술유공자에게는 대통령 명의 증서 수여, 명예의 전당 헌정 등과 함께, 과학기술 강연 등의 사회적 활동이 지원된다.

최기영 장관은 발간사에서 “공훈록이 과학기술인 및 국민을 비롯해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감동과 열정,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eungjun241@news1.kr

장재성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공기중 바이러스 진단기술 개발
전기식 장치로 바이러스 포집해
종이 면역센서로 신속·정확하게 진단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와 같이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의 양을 측정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바이러스의 양을 정확하고 빠르게 측정할 수 있어 공공안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재성 울산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전기적 힘(전기장)을 이용해 공기 중 바이러스를 농축할 수 있는 장치와 농축된 바이러스의 양을 신속히 측정할 수 있는 종이 센서 키트로 구성된 바이러스 검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장 교수의 연구 논문은 환경과학기술에 24일(현지시간) 실렸다.

공기 중 바이러스 포집

바이러스 농도 측정 모식도(개발된 시스템의 구조)
바이러스 농도 측정 모식도(개발된 시스템의 구조)

연구팀은 공기 중의 바이러스를 손상 없이 채집해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먼저 공기 중의 바이러스를 손상 없이 채집하는 전기식 바이러스 농축기를 개발했다. 정전기력을 활용해 바이러스를 포집하는 기술이다. 이 장치를 활용하면 공기 중 비말보다 더 작은 1미크론(㎛, 1㎛는 100만 분의 1m) 미만의 작은 바이러스 입자도 효과적으로 채집할 수 있다.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전기장이 바이러스 일부에 변성을 일으키긴 하지만 바이러스 속 핵단백질을 훼손하지 않는다는 점을 밝혀냈고 이를 농축기로 구현해냈다. 진단에 필요한 핵단백질이 훼손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효과적인 포집방법이라 판단해 장치로 구현한 것이다.

기존 공기 중 바이러스 채집 기술은 진공 청소기처럼 공기를 빨아들이는 방식이었다. 채집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손상되는 경우가 많았다.

장재성 교수는 “입자를 가속시킨 뒤 고체 배지나 액체에 충돌시켜 바이러스를 채집하는 ‘관성 충돌 방식’은 0.03~0.1㎛의 미세한 입자는 10%도 못 잡아낸다”라며 “이번에 개발된 방식은 1㎛ 미만의 입자도 99%이상 잡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진단, 향후 공기 속 코로나19 양도 측정 가능

장재성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장재성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또한 연구팀은 면역 센서를 활용한 바이러스 검출시스템도 개발했다. NP-Ab(항체)로 기능화된 종이 면역 센서를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장치다.

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전기식 바이러스 농축기와 검출시스템을 통해 A형 독감 바이러스(A H1N1)를 검출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이 결과, 바이러스의 상대농도는 80.7%로 나타났다. 이는 qPCR(76.8%) ELISA(84.7%)과 비슷한 수준의 정확도다.

장재성 교수는 “이번 연구는 비록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1N1)에 대해서만 실험을 진행했지만 비슷한 크기와 구조, 똑같이 외피를 가진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사용 가능하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실험하기 위한 제반 여건이 갖춰지면 이에 대한 실험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더 많은 공기를 뽑아들일 수 있는 농축 장치에 관한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UNIST연구팀 H1N1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실험도 성공..”코로나에도 적용 기대”

논문 제1저자인 죠티 바하드와지 UNIST 연구원과 김명우 연구원이 연구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UNIST 제공
논문 제1저자인 죠티 바하드와지 UNIST 연구원과 김명우 연구원이 연구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UNIST 제공

공기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센서 기술이 개발됐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우수한 검출 능력을 확인해 독감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 바이러스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장재성 기계공학과 교수와 죠티 바하드와지 연구원, 김명우 연구원팀이 전기장을 이용해 공기 중 바이러스를 농축한 뒤 그 양을 빠르게 측정할 수 있는 종이센서 키트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바이러스는 침방울(비말)에 포함된 뒤 멀리 전파된다. 특히 작은 침방울에 포함된 바이러스는 공중에 오래 떠 있을 수 있고, 때로는 바이러스 입자 자체가 공기중에 떠오른 채 먼 거리를 이동하기도 한다. 현재 세계적 문제로 떠오른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 역시 공기에 뜬 채 먼 거리로 전파될 수 있다는 사실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공식 확인된 상태다.

장 교수팀은 이 같이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를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먼저 마치 바이러스를 채집하듯 공기 중 침방울 입자나 바이러스 입자를 농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에는 진공청소기처럼 압력을 이용해 입자를 가속한 뒤 액체나 고체 물질에 충돌시켜 채집하는 방식을 썼지만, 0.03~0.1㎛(마이크로미터, 1㎛는 100만 분의 1m) 크기의 작은 입자는 10%도 채집하지 못하는 등 기능에 제한이 있고 채집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손상되는 단점이 있었다.

연구팀은 전기장을 이용해 바이러스를 빠르고 손상 없이 채집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큰 침방울 외에 1 ㎛보다 작은 크기를 갖는 미세한 바이러스도 99%까지 손상 없이 채집이 가능하다. 

여기에 두 단백질이 서로 열쇠와 열쇠구멍처럼 맞춤형으로 결합하는 항원과 항체 반응을 이용한 농도 검사 기술을 덧붙여 바이러스 양을 측정할 수 있는 바이러스 진단 키트를 개발했다. 종이에 여러 가지 바이러스 항체를 심은 뒤 농축된 바이러스에 노출시켜 결합도를 검사하는 방식이다.

연구를 주도한 장재성 UNIST 교수는 "이 기술을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UNIST 제공
연구를 주도한 장재성 UNIST 교수는 “이 기술을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UNIST 제공

연구팀이 독감을 일으키는 A형 H1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시간이 오래 걸리는 대신 정확도가 높은 바이러스 정량 검사법인 유전자증폭검사(qPCR) 수준으로 정확도도 높았다.

장 교수는 “더 많은 공기를 뽑아들이는 농축장치 후속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며 “비슷한 구조와 크기를 지니고 외피를 가진 코로나바이러스에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환경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환경과학기술’ 24일자에 발표됐다. 

[윤신영 기자 ashill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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