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게임 앤트리파워볼 파워볼게임하는법 배팅 프로그램

윤석열 배제된 가족·측근 사건은

[서울신문]

라임자산운용(라임) 환매 중단 사건 관련 현직 검사와 야권 정치인 등이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을 놓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다시 충돌했다. 법무부가 윤 총장이 관련 의혹을 제대로 지휘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발표하자 대검찰청은 즉각 불쾌감을 드러냈다. 사진은 추 장관(왼쪽)과 윤 총장.서울신문 DB
라임자산운용(라임) 환매 중단 사건 관련 현직 검사와 야권 정치인 등이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을 놓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다시 충돌했다. 법무부가 윤 총장이 관련 의혹을 제대로 지휘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발표하자 대검찰청은 즉각 불쾌감을 드러냈다. 사진은 추 장관(왼쪽)과 윤 총장.서울신문 DB

장모 최씨 요양병원 불법 운영 논란도
‘소윤’ 윤대진은 형 뇌물사건 무마 의혹

19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후 두 번째 수사지휘권을 발동하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휘권을 박탈한 가족·측근 관련 사건은 모두 4건이다. 윤 총장 처가가 연루된 ▲코바나 금품수수 사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도이치파이낸셜 주식매매 특혜 사건 ▲요양병원 불법 운영 사건과 함께 최측근으로 꼽히는 윤대진(사법연수원 부원장) 검사장이 연루된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수수 사건 등이다.파워사다리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박순배)에서 수사 중인 코바나 사건은 윤 총장 부인인 김건희 ㈜코바나 대표가 지난해 6월 윤 총장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될 무렵 후원사로부터 ‘보험용’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다. 윤 총장 장모 최모씨와 김 대표는 2010년 수입차 판매업체 도이치모터스의 주가조작 사건에 관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다만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은 “이미 금융감독원에서 주가조작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씨는 또 2013년 경기 파주의 한 의료재단 공동이사장을 지내면서 요양병원에서 벌어진 의료법 위반 사건에도 연루됐다. 검찰은 지난달 25일 이러한 의혹을 고발한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등을 불러 조사했다.

‘소윤’으로 불리며 윤 총장과 친분이 깊은 윤 검사장의 친형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 사건에 대해서도 지휘권이 박탈됐다. 윤 전 서장은 2012년 육류수입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해외로 도피했다가 체포됐지만, 22개월 만에 검찰에서 무혐의로 종결시켜 수사 무마 의혹이 일었다. 윤 검사장은 김봉현(46·구속기소)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입장문에서 로비 대상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진선민 기자 jsm@seoul.co.kr

유치원 운동장서 보자마자 “여우원숭이!”
답례로 동물원 평생 무료이용권 선물받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5살 소년이 동물원에서 납치된 여우원숭이를 찾아내 화제다.

AP통신은 유치원생인 제임스 트린(5)이 동물원에서 도난당한 여우원숭이를 찾아낸 공으로 동물원 평생 무료 이용권을 받았다고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납치당했다가 무사히 구출된 여우원숭이 마키. 마키를 발견한 것은 5세 소년이었다. [AP=연합뉴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납치당했다가 무사히 구출된 여우원숭이 마키. 마키를 발견한 것은 5세 소년이었다. [AP=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동물원에서 21년 된 여우원숭이 ‘마키’가 실종된 건 지난 14일이다. 동물원 측은 원숭이 우리를 누군가 강제로 침입한 흔적을 발견하고 납치된 것으로 확신했다. 경찰의 도움을 받아 탐문에 나섰고, 현상금 2100달러(240만원)도 걸었다.엔트리파워볼

도난당한 여우원숭이를 찾은 제임스 트린 군[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트위터]
도난당한 여우원숭이를 찾은 제임스 트린 군[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트위터]

그러던 15일 동물원에서 5마일(8㎞) 떨어진 유치원 운동장 한구석에 무엇인가 웅크리고 있는 것을 유치원생 제임스 트린이 발견했다. 트린은 곧바로 “여우원숭이가 있어!” 라고 소리 질렀다. 트린의 선생님인 신시아 황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처음에는 너구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여우원숭이인지 확신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트린은 자신이 본 동물이 “회색이랑 검정, 흰색이 섞여 있었다”며 여우원숭이라고 확신했다. 이후 유치원 측이 경찰에 신고해 무사히 마키를 구출할 수 있었다. 날카로운 트린의 ‘눈썰미’ 덕분이었다.

샌프란시스코 동물원은 여우원숭이 마키를 찾아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제임스 트린에게 평생 동물원 무료 이용권을 주기로 했다. [AP=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동물원은 여우원숭이 마키를 찾아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제임스 트린에게 평생 동물원 무료 이용권을 주기로 했다. [AP=연합뉴스]

경찰은 구조 하루만인 16일 마키를 훔쳐간 범인 코리 맥길로웨이(30)를 체포했다. 트럭 절도 혐의로 체포된 맥길로웨이는 휴대전화 속에 훔친 여우원숭이의 사진을 저장해놨다가 꼬리가 밟혔다. 경찰은 강도·약탈, 공공 기물 파손 혐의에다 동물 절도 혐의도 추가해 그를 입건했다.

여우원숭이를 훔쳤다가 발각돼 체포된 코리 맥길로웨이[폭스TV트위터]
여우원숭이를 훔쳤다가 발각돼 체포된 코리 맥길로웨이[폭스TV트위터]

샌프란시스코 동물원의 타냐 피터슨 원장은 “마키는 여전히 불안해하고 탈수 증세도 보인다”면서 “수의사 팀이 마키를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파워볼실시간

여우원숭이(알락꼬리여우원숭이)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서식하는 희귀종이며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지정한 멸종 위기종이다. 미국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르’에도 등장해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동물원 측은 여우원숭이를 찾아준 유치원 측에 현상금 2100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은 보도했다. 마키의 귀환을 이끈 ‘일등공신’ 트린과 그 가족에게는 동물원에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는 평생 이용권이 주어졌다.

도난당한 여우원숭이를 찾은 제임스 트린 군[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트위터]
도난당한 여우원숭이를 찾은 제임스 트린 군[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트위터]

서유진 기자 suh.youjin@joongang.co.kr

영국 외무부 발표
“올해 도쿄올림픽에도 연기 전 사이버 공격”

【강릉=뉴시스】 이순용 기자 = 2018년 2월 9일 강원 강릉 경포대에 설치된 수호랑과 반다비가 동계올림픽을 찾은 선수와 관람객을 맞고 있다. 2018.02.10 rhee4144@newsis.com
【강릉=뉴시스】 이순용 기자 = 2018년 2월 9일 강원 강릉 경포대에 설치된 수호랑과 반다비가 동계올림픽을 찾은 선수와 관람객을 맞고 있다. 2018.02.10 rhee4144@newsis.com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영국 정부는 러시아 군 정보기관이 북한이나 중국의 해커로 위장해 2018년 평창올림픽에 사이버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영국 외무부는 19일(현지시간) 발표 자료를 통해 러시아 군 정보기관 ‘GRU’가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해 연달아 사이버공격을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영국은 오늘 최초로 한국 평창에서 열린 2018년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GRU의 표적 범위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외무부는 GRU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북한과 중국의 해커로 위장해 개막식과 방송사, 스키 리조트, 올림픽 관계자와 스폰서 등을 표적으로 사이버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영국 국가사이버아보센터(NCSC)는 GRU가 악성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망가뜨려 올림픽 운영을 방해하려 했다고 분석했다.

외무부는 올해 여름 도쿄올림픽이 연기되기 전에도 GRU가 올림픽 관계자와 단체들을 표적으로 사이버 정찰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은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GRU의 행동은 부정적이고 무모하다”며 “가장 강력한 용어로 이들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SBS 제공,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SBS 제공,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이후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故 윤상엽 씨 익사 사고와 관련, 고인의 누나가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남겼다. 윤상엽 씨의 누나 윤미성 씨는 현재 동생의 국민연금도 배우자인 이모 씨가 수령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윤미성씨는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2019. 06. 30. 발생된 가평 익사사건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을 게재했다. 해당 청원글은 100명 이상의 사전동의를 얻어 관리자 검토 중인 상태다.

해당 청원글에서 윤 씨는 “(동생의 사고가 발생한) 2019년 6월 30일 이후로 저희 가족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너무나도 황망한 죽음이었기에 아직도 동생을 마주하기가 버겁다”라며 “자식을 잃은 저희 부모님은 오죽할까. 동생을 보내고, 저희 부모님마저 잘못되는 건 아닌지, 하루하루가 고통이고 절망이었다”라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동생의 사망 후 너무나 이상한 정황들이 많아 최대한 자료를 수집하고자 노력했으나, 법적 배우자인 이모 씨와 양자로 입양된 이씨의 친딸, 김OO의 존재로 한계가 있었다”라며 “결혼생활이 좀 힘들어 보이긴 했으나 이 정도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생은) 15년간 직장 생활을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잔고 하나 없이 동생 앞으로 많은 빚이 남겨졌고, 퇴직금마저도 없다고 한다”라며 “그 많은 빚은 현재 한정승인을 통해 정리됐고, 국민연금도 현재 배우자인 이씨가 수령하고 있다”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동생은 사랑이었지만, 배우자 이 씨는 목적이 있는 만남이었을 것 같다”라며 “동생도 그걸 모르지는 않았을 텐데, 왜 빨리 헤어 나오지 못했는지 너무나 가슴이 아프기만 하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끝으로 윤 씨는 “동생을 보내고 벌써 4번의 계절이 바뀌었다”라며 “이젠 그 진실을 알고 싶다. 그들이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제가 정말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진실이 밝혀져 억울하게 죽은 제 동생이 이젠 편히 쉴 수 있도록 도움 부탁드린다”라고 글을 끝맺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날의 마지막 다이빙, 가평계곡 미스터리’ 편에서는 지난해 6월 가평 용소폭포에서 발생한 故 윤상엽 씨의 익사 사고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지난 3월 제작진에게 한 통의 제보가 도착했다. 숨진 윤 씨의 아내 이 씨는 “8년 동안 연애를 하면서 남편과 주말부부로 지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루는 제 친구들과 폭포에 놀러 갔다. 마지막으로 다이빙을 하자고 했는데 남편이 조용하더라. 그렇게 남편은 물에 빠져 사망했다. 보험사 측은 ‘제가 보험금을 노렸다’면서 사망보험금을 안 주고 있다”라고 제보했다.

하지만 이 씨 주장은 윤 씨 가족들 주장과 사뭇 달랐다. 윤 씨 누나는 현재 동생 사망사고 관련 새로운 첩보가 입수돼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피의자는 다름 아닌 윤씨의 아내 이씨로 현재 보험사기와 살인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했다.

윤 씨 가족은 “이 씨는 윤 씨 사망 100일도 안 된 시점에 수상 레저를 즐겼다. 딸, 친구와 함께 해외여행을 가기도 했다”라며 “선뜻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 씨가 수영을 하거나 다이빙을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라며 “사고 당일 밤 윤 씨가 다이빙을 해 익사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라고 했다. 하지만 이씨는 남편이 수영을 전혀 못 하지는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이 씨는 윤 씨 사망 이후 그의 가족에게 자신에게 숨겨둔 아이가 있고, 윤 씨의 허락으로 아이를 입양한 상태라고 했다. 이 사실은 윤 씨가 사망하기 전까지 그의 가족들은 전혀 모르는 일이었다.

또한 윤 씨 가족들은 사고 당일 밤에 다이빙을 해서 익사를 했다는 사실에 대해 믿을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윤 씨의 지인들도 그가 수영을 하거나 다이빙을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제작진은 익사 사고 당시 일행이었던 최모 씨와 만나 그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윤 씨의 마지막 다이빙 순간에 현장에 함께하고 있던 사람은 이 씨와 조모 씨 등 총 6명이었다.

이 씨의 지인이었던 최 씨는 “처음에 저한테 윤 씨를 소개했을 때는 ‘친한 오빠’라고 했다. 윤 씨와 얘기해본 적이 없다”라며 “그냥 말 그대로 사고였다. 누가 봐도 사고로 사망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 씨는 계곡에서 튜브 타고 왔다갔다 했는데 조 씨와 이 씨가 튜브 끝 쪽으로 민 적이 있었다. 이제 가야 되니까 이 씨가 ‘마지막으로 다이빙하고 가자’라고 제안했다. 이 씨가 윤 씨에게 ‘남자들끼리 다 뛰는데 오빠는 안 뛰어?’ 해서 윤 씨도 물에 뛰어들었다. 그러더니 비명과 함께 시야에서 사라졌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하지만 이 씨는 윤 씨의 비명이 아예 들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씨는 “아예 안 들려서 이상하다. 물에 빠지면 목소리가 들리거나 허우적대는 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라고 진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숨진 윤 씨의 아내 이 씨는 조 씨와 남편의 장례기간에 두 차례 집을 들른 것으로 파악됐다.

제작진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윤씨의 휴대전화 데이터와 CCTV 등을 복원했다. 복원된 영상 결과, 이 씨와 조 씨는 윤 씨가 사망한 후 윤 씨 집으로 향해 컴퓨터를 가져갔다. 제작진이 “왜 컴퓨터를 가져갔느냐”고 묻자, 조 씨는 “연락처를 어떻게 알았냐”라고 불쾌함을 드러내며 취재 요청에 불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 씨가 생전 남긴 글도 공개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윤 씨는 자신의 장례식에도 아내가 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한 전문가는 “아내가 어떤 도리를 할 거라고 기대를 안 하는 상태였다. 자신과 혼인을 하긴 했으나 돈이 없으면 얼마든지 멀어질 수 있는 사이라는 걸 알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저항하지 못했던 거다”라고 분석했다.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나경원 “엄마 역할” 해명에..”엄마 찬스” 비난 가열

[앵커]

나경원 전 의원의 아들에게 연구실과 저자로 이름을 올릴 기회를 제공하는 등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대한 서울대의 최종 결정문이 최근 공개된 바 있습니다. 나 전 의원은 문제가 없다는 게 밝혀졌다면서 엄마 역할을 해주고 싶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나 전 의원의 아들 대신에 서울대 대학원생이 학술대회에 참가했다는 결정문의 내용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선 “그게 바로 엄마 찬스”라는 비판이 다시 나왔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나경원 전 의원 아들의 연구 발표문들 관련 서울대의 결정문입니다.

서울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겁니다.

2014년 당시 미국 고등학생이었던 나 전 의원 아들은 여름방학에 서울대 의대 교수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일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듬해 발표한 연구 포스터에 저자로 이름이 실렸는데, 이게 적절했는지 판단한 겁니다.

서울대는 두 건 중 주저자로 실린 발표문에 대해선 ‘문제없음’.

제4저자로 실린 발표문에 대해선 ‘경미한 위반’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를 근거로 나 전 의원은 “주저자 발표문엔 문제가 없다는 게 다시 한번 확인됐다”면서, ‘경미한 위반’ 지적을 받은 경우도 “당시 연구진이 저자 등재 여부를 결정했다”는 입장입니다.

페이스북에는 “엄마의 마음으로, 엄마의 역할을 해주고 싶었던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결정문에는 나 전 의원 아들이 학술대회 참가가 어려워지자 당시 서울대 대학원생이 대신 참석했단 사실도 포함돼있습니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본인이 가진 권력으로 남다른 혜택을 준다면 그것이 부정이고 부당한 일”이라고 다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정의당도 나 전 의원을 향해 책임을 지라고 요구했습니다.

[정호진/정의당 수석대변인 : 나 전 의원은 대한민국의 부모님들에게 특권층의 민낯을 보여주며 깊은 절망감을 안겨준 것입니다.]

(자료출처 : 국회 교육위원회 서동용 의원)
(영상디자인 : 조성혜)

Add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